미래한국당 지도부 “5·18민주화운동 계승하고 지킬 것”

뉴스1 입력 2020-05-18 10:25수정 2020-05-18 10:25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장방환 열사 묘를 둘러보고 있다. 2020.5.18 © News1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18일 국립 5·18 민주묘역을 찾았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와 염동열 사무총장, 정운천 의원, 전주혜·이종성·최승재 당선인 등 20여명은 이날 오전 5·18 묘역을 참배하고 박연순·장방환 열사와 임권수 열사 묘를 둘러봤다.

묘지 참배 중 한 유가족은 미래한국당 지도부에 “국가에서 국가 기념일로 지정한 5·18을 놓고 정치권이 아직도 폄훼하고, 들고 일어나면 어디다가 하소연을 하겠냐”며 “더 이상 태클을 걸지 말고 진상규명에 협조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원유철 대표는 “지난 4·15 총선 기간 미래한국당 지도부와 후보들은 5·18묘역을 방문해 잘못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면서 “이번에도 40주년을 맞아 5·18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주요기사

원 대표는 참배에 앞서 5·18 민주묘지 방명록에 “미래한국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계승하고 지킬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광주=뉴스1)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