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8주간 입영 장병 코로나19 전수검사…매주 6300여명 대상

뉴시스 입력 2020-05-17 14:20수정 2020-05-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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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간 한번에 5명 취합검사법 실시…지역감염 위험도 평가
방역당국은 군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입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방대본과 국방부는 입영 장병에 대한 선제적인 검사를 위해 18일부터 입영 장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자가 입영할 경우 군대 내 수많은 장병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입영 장병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당국은 또 각 지역에서 오는 장병들을 검사함으로써 지역감염 위험도를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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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검사에 5명의 검체를 취합해 검사하는 취합검사법을 8주간 실시할 계획이다. 당국은 매주 장병 6300여명을 검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 본부장은 “취합검사법을 활용해 향후 8주간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매주 6300여명에 대한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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