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쓰촨성서 버스 고속도로 전복사고로 26명 사상

뉴시스 입력 2020-05-17 12:44수정 2020-05-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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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정에 이동제한이 풀린 중국의 남서부 쓰촨(四川)성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전복하면서 26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17일 밝혔다.

당국에서 따르면 시창(西昌)과 쓰촨성 성도 청두(成都)를 잇는 고속도로 상에서 전날 낮 1238분께 36명을 태우고 주행하던 버스가 뒤집혀 6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다.

사고 버스는 시창을 출발해 쑤이닝(遂寧)으로 가다가 스몐(石棉)현 구간에서 중앙 분리대와 충돌하고서 전복했다.


현장에서 2명이 숨지고 4명은 병원으로 옮겨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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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가운데 3명은 중태에 빠져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쑤이닝 교통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중국에선 초과탑승과 차량 유지보수 불량, 운전 부주의 등으로 대형 인명피해를 내는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베이징=AP·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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