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신인 드래프트 화상으로 진행…코로나19 여파

뉴시스 입력 2020-05-16 14:40수정 2020-05-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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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도 대폭 축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2020년 신인 드래프트를 화상으로 진행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간) “6월 예정된 MLB 신인드래프트가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다.


당초 올해 신인드래프트는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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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메이저리그 구단 관계들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어졌다.

규모도 대폭 축소된다. 앞서 신인 드래프트를 기존의 40라운드에서 5라운드로 줄이는 방안에 각 구단과 선수노조가 합의했다고 알려졌다.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늦어지며 재정에 타격을 입은 구단들의 비용 절감을 위해서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는 6월11일 1라운드 지명을 시작하고 2~5라운드는 이튿날 열린다.

한편, 지난 4월 미국프로풋볼(NFL) 신인 드래프트도 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열렸다. 사흘간 진행된 신인 드래프트를 지켜본 북미지역 시청자 수는 역대 최다인 550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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