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1조 손실 에쓰오일, 창사 이후 첫 희망퇴직

지민구 기자 입력 2020-05-16 03:00수정 2020-05-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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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에쓰오일이 1976년 창사 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15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회사는 50세 이상이면서 15년 이상 재직한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에쓰오일은 희망퇴직 신청자에게 최대 5년 치의 연봉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에쓰오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등으로 경영 환경이 나빠진 만큼 임원 50여 명이 이달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1∼3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석유 제품 수요 급감으로 1조73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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