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백남석학상’ 정민 교수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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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59·사진)를 올해 ‘백남(白南)석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백남석학상은 한양대를 설립한 김연준 박사(1914∼2008)의 뜻을 기려 제정한 상이다. 정 교수는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 등 18세기 지식인의 지적 경향과 문화사적 접근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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