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매체 “이승엽, 역대 요미우리 외국인타자 3위”

뉴시스 입력 2020-05-15 16:01수정 2020-05-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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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이승엽(44)이 역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3위에 올랐다.

일본 ‘베이스볼 채널’은 15일 역대 요미우리 최고의 외국인 타자 5명을 선정했다.

이승엽은 당당히 3위에 올랐다.


매체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타자 이승엽은 좌우를 가리지 않고 수 많은 아치를 그려냈다. 1루 수비에도 정평이 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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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04, 2005년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활약하다가 2006년부터 5년간 요미우리에서 뛰었다. 요미우리에 온 첫해 4번타자를 맡았다. 첫해 타율 0.323에 41홈런 108타점을 기록했다. 2006년 활약으로 4년 계약을 체결했다. 2007년엔 부상도 있었지만, 종반에 회복해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승엽은 2006시즌을 마친 후 요미우리와 4년 30억엔이라는 대형 계약을 맺었다. 요미우리에서 4년간 뛴 후 2011년 오릭스 버펄로스를 거쳐 2012년 KBO리그로 복귀했다.

이승엽은 일본에서 8년 동안 159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매체는 요미우리 역대 외국인타자 1위로 워렌 크로마티를 뽑았고, 2위에 강타자 알렉스 라미레스를 선정했다. 4위에는 터피 로즈, 5위에는 로베르토 페타지니가 이름을 올렸다.

크로마티는 1984년부터 1990년까지 7년간 요미우리에서 활약했다. 77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1에 171홈런 558타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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