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일일 확진자 1만3944명, 누적 20만 넘어서

뉴스1 입력 2020-05-15 07:56수정 2020-05-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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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위 인구 대국인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브라질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944명 늘어 총 20만291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만1385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날보다 소폭 증가한 것이다. 하루 만에 한국의 전체 코로나19 확진자(1만991명)보다 큰 규모의 환자가 나온 것이다. 확진자 규모로는 세계 6위다.


누적 사망자 수는 1만3933명으로 전날보다 844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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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억1200만명으로 중남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브라질은 최근 새로운 코로나19 진앙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중남미 지역은 충분한 진단검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실제 피해는 더욱 심각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런 와중에도 코로나19를 ‘경미한 독감’에 비유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경제 회생을 위해 사회적 격리 조치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해 주지사·시장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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