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단신] 한국마사회, 사랑의 헌혈 행사 外

정용운 기자 입력 2020-05-15 05:45수정 2020-05-1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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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응급 환자들의 수혈용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14일 사랑의 헌혈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2004 년부터 매년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올 들어 두 번째 단체 헌혈이다.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손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 말산업 장제분야 교육생 20일까지 접수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장제사 국가자격 취득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말산업 장제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만 17세 이상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장제분야 경험자 또는 말 관련 교육 이수자, 국가자격 이론시험 합격자, 말 특성화학교 졸업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접수는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 서류는 한국마사회 호스피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우편이나 팩스로 한국마사회 말보건원 보건총괄담당자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들은 6월부터 7개월간 교육을 받게 된다. 코로나19 전파 상황에 따라 교육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 교육비, 중식비, 교보재 등은 무료로 지원된다. 문의: 한국마사회 말보건원

● 제주 경주마 경매 낙찰률 20.5%


제주에서 올해 처음 열린 국내산 경주마 경매의 낙찰률이 지난해보다 낮은 20.5%를 기록했다. 최고가는 지난해와 동일한 9000만 원이다. 12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는 총 136두의 2세 경주마가 상장돼 28두가 낙찰됐다. 20.5%의 낙찰률로 지난해 5월 경매의 낙찰률 31.9%보다 11.4%p나 하락했다. 최고가는 부마 ‘테이크차지인디’와 모마 ‘패티스스위트송’ 사이에서 태어난 수말로 9000만 원에 낙찰됐다. 최저가는 2000만 원이며, 총 낙찰액은 11억1500만 원이다. 한편 국내산 경주마 경매가 시작된 1998년 이후 현재까지 최고 낙찰가는 2013년 3월 2세 경주마 경매에서 수말이 기록한 2억9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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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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