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친구끼리 싸우다가 흉기에 목 찔렸다” 신고…피해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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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5월 14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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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방화동에서 “10대 친구끼리 싸우다가 흉기에 목을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강서경찰은 이날 오후 4시48분경 강서구 방화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흉기를 휘두른 10대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사건이 발생한 상가 현장은 피해자 피가 많이 흘러 통제됐다.

목격자들은 싸움을 벌인 당사자들이 모두 10대 청소년들이라고 했다.

피를 많이 흘린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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