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 공사 현장 근무자 코로나19 확진…“생산라인은 이상無”

뉴시스 입력 2020-05-14 09:20수정 2020-05-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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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현장 근로자...현장 긴급 방역
"이태원 클럽 방문자는 아냐"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증설 현장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삼성에 따르면, 해당 현장 직원은 삼성물산 현장 직원으로, 삼성물산은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는 즉시 신고하라는 문자를 직원들과 협력업체에 전달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감기 증상을 보인 지난 9일부터 어제까지 확진자와 2m이내로 접촉했거나 회의·식사를 같이한 직원들은 즉시 신고하라는 문자를 협력업체 직원들에게도 발송했다”며 “자체 조사 결과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 방문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사현장은 확진자가 머문 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을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오늘 역학조사를 벌여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자가격리와 감염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이 현장에는 삼성물산을 비롯해 삼성엔지니어링과 협력업체 직원까지 현장 인력 2만여명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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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는 평택 2라인 공사 현장 근무자로 생산라인 출입은 하지 않기 때문에 반도체 생산에는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평택 2라인을 가동해 증가하는 차세대 D램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양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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