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하루 확진자 다시 1000명 밑으로

뉴스1 입력 2020-05-14 07:26수정 2020-05-1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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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888명 증가한 22만21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1402명을 기록한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이날 하루 동안 사망자는 전날 172명보다 소폭 증가한 19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11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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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규모는 미국·스페인·러시아·영국에 이어 다섯 번째, 사망자 규모는 미국·영국에 이어 세 번째다.

누적 완치자는 11만2541명으로 집계됐으며, 완치자와 사망자를 뺀 실질 확진자 수는 7만8457명으로 파악됐다. 중증 환자 수도 줄곧 감소해 893명까지 떨어졌다.

이탈리아는 한때 하루 사망자 수가 600명을 넘어서는 등 유럽 내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컸었으나 최근 확산세가 확연히 꺾인 모양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9일부로 중단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도 재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날 세리에A는 성명을 내고 이탈리아 정부가 승인할 경우 6월13일에 시즌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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