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의 권율장군, 증강현실로 만난다

이경진 기자 입력 2020-05-14 03:00수정 2020-05-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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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강하구 AR사업 추진
대덕생태공원∼장항습지 구간
경기 고양시는 한강 하구의 생태, 역사, 평화 콘텐츠를 활용한 ‘한강하구 보물찾기 영상 증강현실(AR)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강 하구인 대덕생태공원부터 장항습지까지 18.2km 구간을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아름다운 생태 자연과 함께 풍성한 체험이 있는 장소로 만들 계획이다.

한강하구 보물찾기 AR 사업은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고 특정한 장소에서 벽면 등을 가리키면 디지털 기기가 연동돼 스마트폰 화면에 다양한 가상현실 장면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주산성에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 속 인물인 권율 장군과 행주산성에서 왜구와 싸우는 행주치마를 두른 아낙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행주대첩 승리의 비결인 신기전 등 무기를 알아보고 옛 시대의 무기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장인 캐릭터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물고기 잡기, 퍼즐 풀기, 슈팅 게임 등 다양한 AR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대덕생태공원에서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수집하는 생태도감 지도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경진 기자 lk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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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한강하구 보물찾기#증강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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