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사이버사 확진자 접촉 장병 3명 추가 확진…클럽 관련 11명째

뉴스1 입력 2020-05-13 11:18수정 2020-05-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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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국방부 건물. 2020.5.12/뉴스1 © News1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3명이 늘었다. 모두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국방부 사이버작전사령부 확진자의 접촉자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사이버작전사 소속으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격리 생활 중인 장병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3명은 이태원 클럽 방문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이버작전사 A하사의 군내 접촉자다. 이들은 A하사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주말부터 육군학생군사학교에 마련된 격리 시설에서 1인1실로 생활해왔다.


이들은 지난 8일과 9일 이뤄진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발열과 인후통 등 증세가 나타나자 이날 오전 0시20분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검체를 채취, 결사 결과 오전 6시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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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태원 클럽 관련 군 내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2명은 이태원 클럽 방문자, 나머지 9명은 이들로부터 2차 감염된 사례다. 용인 육군 직할부대 소속 B대위도 A하사와 비슷한 기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하사 접촉자로 분류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장병은 지금까지 총 8명이다.

충북도는 국방부와 상의해 격리 입원 병원을 결정한 뒤 이들을 이송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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