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완의 아내이자 프로골퍼인 이보미가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인증샷을 남겼다.
최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운전면허시험에 합격했음을 알린 이보미는 지난 12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전면허증을 들고 인증샷을 남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한 손에 운전면허증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이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옆 좌석에서 흐뭇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남편 이완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해 12월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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