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투구로 169㎞ 던지는 19세 왼손투수에 미국도 ‘들썩’

뉴스1 입력 2020-05-12 17:44수정 2020-05-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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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마일을 가볍게 던지는 좌완 루크 리틀. (루크 리틀 SNS 캡처) © 뉴스1
신장 2m가 넘는 19세 소년이 105마일(약 169㎞)의 강속구를 던져 미국 전역이 화제다. 괴물투수의 등장에 미국이 들썩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인 엠엘비닷컴(MLB.com)은 12일(한국시간) 좌완 루크 리틀의 불펜 피칭 영상을 올리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산 자신토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리틀은 키 205㎝의 거구로 160㎞가 넘는 강속구를 가볍게 던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엠엘비닷컴은 “정식 게임이 아닌 불펜 피칭에서 105마일(169㎞)의 공을 던졌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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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영상에서 리틀은 모든 직구의 구속이 100~105마일(160.9~169㎞)을 찍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105마일 이상의 공을 던진 투수는 없었다.

2018년 5월 조던 힉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차례 105마일의 공을 던진 적이 있을 뿐이다. 힉스의 최고 구속 또한 105마일이다.

매체는 “타자들은 조심해야 한다. 곧 리틀이 빅리그에 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역대 가장 빠른 구속은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이 보유하고 있다. 2016년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기록한 105.1마일(약 169.1㎞)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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