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내기 골프’ 논란 사과 “실망 안겨 죄송…바른 행동하는 배우될 것”

뉴스1 입력 2020-05-12 14:35수정 2020-05-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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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 뉴스1
배우 차태현이 ‘내기 골프’ 논란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차태현은 12일 오후 2시 티빙을 통해 생중계된 OCN 새 주말드라마 ‘번외수사’(극본 이유진 정윤선/연출 강효진) 제작발표회에서 자리에서 일어선 후 “제가 ‘번외수사’ 역할을 말씀드리기 전에 죄송하단 말씀드리고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저의 올바르지 못한 행동 때문에 시청자 여러분과 팬 여러분께 실망 안겨드린 점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이번 일을 통해 조금 더 겸손하고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하는 배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지난해 3월, 차태현은 김준호 등과 함께 과거 해외에서 수백만 원대의 내기 골프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김준호는 “당시 2016년도에 동료들과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은 없었다”며 “또한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한 부분이었을 뿐이며 게임이 끝난 후 현장에서 금액을 돌려주거나, 돌려받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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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준호와 차태현은 내기 골프 의혹이 불거진 이후 김준호와 차태현은 모든 방송에서 하차, 자숙해왔다. 또한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내기 골프 건은 지난 5월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됐다.

한편 ‘번외수사’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 드라마로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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