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오 기준 클럽 확진 총 102명…방문 73명·접촉자 29명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5-12 14:17수정 2020-05-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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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 ‘이태원 소재 클럽 및 주점을 방문한 이들의 입장을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된 한 남성이 당시 이태원 클럽 및 주점에 들르며 대규모 집단 감염으로 확산됐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102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정오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9명 추가 확인돼 누적 102명이 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102명 중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는 73명이다. 나머지 29명은 가족·지인·동료 등 접촉자다.


또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7명 중 대부분도 이태원 클럽과 관련돼 있었다. 지역사회 발생 22명 중 21명이 이태원 클럽 관련 사례다. 나머지 1명은 대구지역 확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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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이번 이태원 클럽 사례와 관련해 현재 추가 접촉자 파악과 감염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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