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8월말 全大’ 공식화… 與 177석으로 21대국회 시작

윤다빈 기자 , 강성휘 기자 입력 2020-05-12 03:00수정 2020-05-1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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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와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 박주민 최고위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를 약속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2020.5.11/뉴스1 © News1
더불어민주당이 8월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1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도 시스템 공천으로 치른 만큼 당 운영도 예측 가능한 시스템 운영이 돼야 한다”며 8월 말 전당대회 개최 방침을 공식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당 대표 선거에는 5선의 송영길 의원과 4선의 우원식 홍영표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김부겸 의원이 출마를 고민 중인 가운데, 이낙연 전 총리의 출마 여부가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주당과 합당을 추진 중인 더불어시민당은 소수정당 출신인 용혜인·조정훈 당선자를 12일 제명하기로 했다. 이번 제명은 시민당 출범 당시부터 예정된 사안으로 용 당선자와 조 당선자는 각각 기본소득당과 시대전환으로 복당해 의정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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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제명으로 애초 총선에서 180석을 확보한 민주당과 시민당은 177석으로 21대 국회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앞서 시민당은 부동산 명의 신탁 의혹을 받고 있는 양정숙 당선자를 이미 제명한 바 있다.

윤다빈 empty@donga.com·강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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