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월12일 재개 예정…첫 경기는 세비야-베티스

뉴스1 입력 2020-05-11 21:45수정 2020-05-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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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오는 6월 12일(이하 현지시간) 세비야와 레알 베티스의 안달루시아 더비를 시작으로 재개할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세르는 11일 이와 같이 보도하며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지난주 두 팀, 중계사와 함께 이에 대해 의논했다.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은 이번주 내에 공식적인 일정을 발표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재개가 예정된 6월 12일이 금요일인 관계로 두 팀의 경기는 오후 9시 세비야의 홈 구장인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카데나세르에 따르면 라리가 사무국은 무관중 경기를 치러야하는 새로운 상황 속에서 금요일 경기 라는 새로운 선택을 했다.


세비야와 레알 베티스의 경기는 ‘안달루시아 더비’로 불리며 스페인 내에서 가장 치열하고, 거친 더비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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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치 세비야 단장은 “라리가의 재개를 더비로 시작하는 만큼 좋은 선택은 없을 것”이라며 “안달루시아 더비는 라리가 재개의 즐거움을 더 크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환영했다.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라리가는 최근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라리가 사무국은 지난 5일 1, 2부리그 팀들의 훈련을 허락했다. 이에 각 팀들은 지난주부터 선수들에게 개인 훈련장을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각 팀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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