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김회장과 600억 횡령 혐의 향군상조회 임원 2명 구속영장 청구

뉴스1 입력 2020-05-11 20:31수정 2020-05-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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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사태 전주로 알려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공모해 재향군인상조회(향군상조회)에서 수백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향군상조회 전 임원 2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남부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향군상조회 전 부회장 장모씨와 전 부사장 박모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씨와 박씨는 김 회장과 함께 향군상조회에서 600억원 넘게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무자본 M&A 방식으로 향군상조회를 인수한 뒤 378억원을 횡령했다.


이후 횡령 사실을 숨기고 자산 유출이 전혀 없는 것처럼 속여 250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향군상조회를 재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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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행각을 벌이던 김 회장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버스업체인 수원여객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향군상조회 횡령 등 기타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의 추가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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