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11일부터 최대 60회 사용가능 마스크 ‘무료 배포’

뉴시스 입력 2020-05-11 13:49수정 2020-05-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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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빨아서 재사용할 수있어
홍콩 정부가 11일부터 ‘재사용 가능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최대 60회 사용할 수있는 마스크를 우체국을 통해 전 주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까지 약 278만명의 주민들이 정부 사이트에 무료 마스크 신청서를 제출했다.

정부는 10일 신청자들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 다음날부터 우체국이 재사용 마스크를 배송한다고 알렸다. 집으로 배달받기 어려운 사람은 지정 우체국에서 직접 마스크를 수령할 수도 있다.


정부는 오는 6월 6일까지 무료 마스크 신청 수령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또 일회용 마스크 10개가 들어있는 1상자씩을 전 가구에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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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스크는 홍콩 섬유 및 의류연구소가 개발한 것으로 1개당 제작비용이 40홍콩달러(약6274원)이다. 마스크 안에 구리와 항마이크로바이러스제가 포함돼있다. 따라서 이름도 구리 화학기호(Cu)가 들어간 ‘쿠마스크 플러스(CuMask+)’이다. 물에 빨아서 최대 60회를 쓸 수있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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