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

정용운 기자 입력 2020-05-11 11:48수정 2020-05-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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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병원 10층에 12병상 규모의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소하고 송태진 신경과 교수를 실장으로 임명했다.


뇌졸중은 단일 장기 질환으로는 사망률이 가장 높고, 치료 후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아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대서울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뇌경색, 재발성 일과성 뇌허혈증 등 다양한 원인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관련 임상과가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경학적 상태가 수시로 변하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위해 뇌졸중 치료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며 환자 상태를 살피고 상태에 따라 의료진이 즉각적으로 대처해 전문화된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태진 이대서울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장은 “이번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를 통해 치료의 골든타임이 가장 중요한 뇌졸중 환자에게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며, “향후 서울 서남부지역 및 김포, 광명, 부천지역에 걸쳐 급성기 뇌졸중 환자 치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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