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또 나왔다…중동 20대 남성

뉴스1 입력 2020-05-10 11:03수정 2020-05-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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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뉴스1 © News1
경기 부천에서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천시 중동에 살고 있는 A씨(20대 남성, 중동)가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시 보건당국은 A씨의 주거지 등에 대한 방역은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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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킹클럽은 용인 66번 확진자 B씨(29)가 다녀간 뒤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지로 급부상한 곳이다.

시 관계자는 “A씨와 접촉한 11명과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9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며 “4월 29일부터 최근까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분들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 부천시에는 지난 4일 안양23번째 확진자 B씨(31)가 부천의 한 까페를 방문했었다. B씨는 모친과 함께 까페를 찾았고, 2명과 접촉했지만,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기 부천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는 76명이 됐다.


(부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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