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동료 비셋 “메이저리그, 한국 참고해 배울점 배워야”

뉴스1 입력 2020-05-10 10:27수정 2020-05-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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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팀 동료 보 비셋(22)이 한국 프로야구의 상황을 검토해 메이저리그도 하루 빨리 개막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비셋은 9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스포츠넷 등을 통해 “한국에서는 프로야구가 잘 진행되고 있다. 메이저리그도 이를 참고해 해결책을 찾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BO리그는 지난 5일 개막했다. 현재까지 메이저리그가 2020시즌 개막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 프로야구는 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비셋은 “하루 빨리 개막하기 위해 메이저리그는 모든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한국의 대처 방법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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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셋은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하며 메이저리그 개막을 준비 중이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인 아버지 단테 비셋도 함께 훈련하며 도움을 준다.

비셋은 “처음 개막이 연기됐을 당시에는 무엇을 해야할 지 몰랐다”며 “하지만 시간이 길어지면서 개막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언제 시즌이 시작될지 모르기에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셋은 “지금 상태에서는 단지 경기에 뛰고 싶을 뿐이다. 상황이 좋아져서 빨리 시즌이 시작되고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야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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