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19 확산 비상…軍 확진자 1500명 넘어

뉴시스 입력 2020-05-07 16:03수정 2020-05-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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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4명 중태…대부분 무증상자"
러시아, 나흘 연속 신규 확진자 1만명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폭증하며 7일 누적 확진자가 16만5000명을 넘어섰다. 러시아군도 바이러스에 속수무책이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군부대 내 대규모 검진 검사를 실시한 결과 (6일 기준) 총 150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 중 4명은 중태, 9명은 증상을 보이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 밖의 대부분 인원은 무증상자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글로벌 실시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러시아에서는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러시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1만633명을 기점으로 4일 1만581명, 5일 1만102명, 6일 1만559명으로 나흘 연속 1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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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누적 확진자는 16만5929명으로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유럽국가인 영국(20만1101명), 프랑스(17만4191명), 독일(16만8162명)에 이어 세계에서 7번째로 많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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