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대 주거-상업 생활권 중심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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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현대건설은 대구 북구 고성동1가 114-33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를 이달 중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01m² 937채,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m² 270실 등 총 1207채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로 아파트는 △59m² 178채 △84m²A 268채 △84m²B 311채 △101m² 180채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63m²OA 180실 △67m²OB 90실 등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과는 직선거리로 약 600m, 달성공원역과는 직선거리로 약 400m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경부선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도 차량으로 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이 노선들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반경 1km 내에 이마트 칠성점,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스페셜 대구점 등 대형마트 3곳이 있다. 단지명답게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가깝고 단지 남쪽에는 수창공원, 달성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 초·중·고교가 반경 1km 내에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대구의 주거중심지로 꼽히는 침산생활권과 대구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중구 동성로 생활권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대구 동구 신천동 328-2에 있으며 5월 중 사이버 본보기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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