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확진자 모두 ‘완치’…첫 확진자 발생 74일만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0-05-06 22:35수정 2020-05-0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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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첫 군내 확진자 발생 이후 74일 만이다.

군 관계자는 6일 “전날(5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며 “현재 치료 관리 중인 확진자는 한 명도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 완치자는 군에서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해군부대의 A상병이다. 그는 대구에 휴가를 다녀온 뒤 2월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상병은 격리 치료를 거쳐 3월 23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가 같은 달 31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다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지만 2주간 격리돼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군 당국자는 “A상병은 양성 반응이 확인된 2월 20일 이후 예방적 격리를 포함해 77일째 격리 중”이라며 “격리 기간으로 보면 67일 입원한 31번 환자보다 길다”고 말했다.


6일 현재 군별 누적 확진자는 39명이고,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명, 군 자체 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10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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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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