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특구’ 진안 홍삼, 품질 인증으로 신뢰도 높여

태현지 기자 입력 2020-05-07 03:00수정 2020-05-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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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 진안 홍삼
‘홍삼특구의 고장’ 전북 진안의 홍삼제품 공동브랜드인 진안홍삼이 2020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진안홍삼은 2015년에서 2017년까지 그리고 2019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5번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인삼분야에서는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해발 500m의 남한 유일 고원지대에서 재배되는 진안인삼은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홍삼 가공용으로는 최상급 품질을 자랑하며 지리적 특성상 2005년 전국 유일의 홍삼한방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2008년에는 지자체에서 최초로 홍삼 전문연구기관인 진안홍삼연구소를 설립해 진안홍삼의 효능 연구 및 제품 개발과 진안홍삼의 품질 인증까지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해오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홍삼명인이 진안에서 배출됐으며 같은 해 시행된 진안홍삼 군수품질인증제는 엄격한 품질검증 절차를 통해 인증마크를 부여함으로써 진안홍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한층 높였다. 현재 진안군 관내 150여 개 홍삼가공업체 중 57개 업체(74개 제품)만이 품질을 인정받아 진안홍삼 공동브랜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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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관계자는 “홍삼제품 군수품질인증제는 군에서 생산된 홍삼제품의 우수성을 보증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자체 품질검사 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해 품질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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