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주는 출산장려 정책… 인구늘리기 본격 시동

박지원 기자 입력 2020-05-07 03:00수정 2020-05-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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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 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2018년 민선 7기 출발과 함께 기초지자체 전국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 고흥’ 비전 아래 인구감소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흥愛 아이행복·청년유턴·귀향귀촌 3대 전략을 세워 2022년까지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출산·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선순환적 건강한 인구구조 형성을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 중이다.

결혼 장려를 위한 고흥愛 선다방 프로그램, 결혼장려금, 청년부부 주택구입융자 이자 지원 정책과 더불어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고흥 아이사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지원 등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맞춤형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사회단체에서 출산축하 축복꾸러미 세트를 전달하고 사진협회와 협력해 백일사진 촬영을 지원해주는 등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12월 말에는 청년 혼인부부 209쌍이 결혼하고 매년 감소하던 신생아 출생 수도 257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이번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이 ‘아이 키우기 좋은 건강한 고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출산정책을 만들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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