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김하성·이정후 빅리그 유망주 될 수있다”

뉴시스 입력 2020-05-04 09:08수정 2020-05-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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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BS스포츠, KBO리그 대표 선수 소개
야구의 ‘본고장’ 미국 현지에서 개막을 앞둔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KBO리그 대표 스타들을 주목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KBO리그와 CPBL(대만프로야구리그)에서 알아야 할 10명의 선수’를 선정해 소개했다.

대만 소속 선수는 라쿠텐 몽키스의 주위셴만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9명의 선수는 KBO리그에서 뛰는 양의지·구창모·나성범(이상 NC 다이노스), 양현종(KIA 타이거즈), 김하성·이정후(이상 키움 히어로즈), 김재환(두산 베어스), 최정(SK 와이번스), 강백호(KT 위즈)다. 사실상 KBO리그 집중 조명이다.


매체는 양의지에 대해 “지난해 KBO리그 최고의 선수다. 타율 0.354, 출루율 0.438, 장타율 0.574를 기록하며 20홈런을 쳤다”고 설명했다. 양현종은 “KBO의 최고 투수”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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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이정후는 “빅리그 유망주가 될 수 있다”고 소개하면서 “김하성은 올 겨울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정후의 아버지는 KBO리그 MVP 출신이자 30홈런-60도루를 기록하기도 했던 이종범”이란 설명도 곁들였다.

구창모는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의 좌완 투수 스캇 카즈미어와 비교가 됐다.

지난 겨울 미국 진출에 도전했지만 좌절된 김재환과 통산 335홈런을 때려낸 최정, 투타에 모두 재능을 가진 강백호, 빅리그 도전을 노리는 나성범도 기억해야 할 선수로 꼽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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