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 수상자’ 스넬, 야구 온라인 게임에서 우승

뉴시스 입력 2020-05-04 08:30수정 2020-05-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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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블레이크 스넬이 MLB 야구게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MLB SNS 캡처)
2018년 사이영상 수상자인 블레이크 스넬(28·탬파베이 레이스)은 온라인 게임 실력도 ‘특급’이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스넬이 야구 온라인 비디오게임 대회 ‘MLB 더 쇼’ 결승에서 루카스 지올리토(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미뤄지자 준비한 이벤트다.


각 구단을 대표해 참가한 30명의 선수는 각자 자신의 소속팀으로 경기를 펼치며 다른 선수와 한 번씩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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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넬은 초반 2승2패로 출발했지만 이후 25경기 중 22경기에서 승리하며 활약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개빈 럭스(LA 다저스), 제프 맥닐(뉴욕 메츠), 지올리토를 제압하면서 우승했다.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경기장에서 야구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팬들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팬들의 삶에 빈 곳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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