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규 확진 201명, 총 1만5790명…‘정점 지난 듯’

뉴스1 입력 2020-05-04 00:37수정 2020-05-0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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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3일 하루 동안 201명 새롭게 확인됐다.

11일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18분 기준 일본 3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에서 총 20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전체 확진자 수는 1만5790명(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 포함)으로 늘었다.


수도 도쿄(東京都)도에서는 이날 189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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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도쿄도가 4568명으로 가장 많고, Δ오사카(大阪)부 1666명 Δ가나가와(神奈川)현 1097명 Δ사이타마(埼玉)현 898명 Δ지바(千葉)현 852명 Δ홋카이도(北海道) 848명 등의 순으로 뒤를 잇고 있다.

일본의 확진자 수는 한국(3일 0시 기준 1만793명)보단 5000명 가량 많다. 하지만 지난달 8~18일 하루 500~700명씩 증가하던 신규 확진자 수가 이달 들어 100~200명대로 줄어 정점은 지났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온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도쿄도와 오사카부에서 각각 4명이 숨져 크루즈선 탑승자(13명)를 포함해 총 549명이 됐다.

후생성에 따르면 일본에선 전날까지 국내 감염자 3981명과 크루즈선 탑승자 651명 등 총 4632명이 퇴원했다. 이에 따라 전체 확진자에서 사망자와 완치·퇴원자를 뺀 순 확진자는 1만408명이다. 이 가운데 중증 환자는 327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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