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번 주말 김정은과 대화할 수도”

뉴스1 입력 2020-05-02 15:15수정 2020-05-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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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만에 모습을 공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이번 주말 대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메릴랜드주 대통령 전용 별장 캠프 데이비드로 떠나기 전 백악관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는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보도와 관련, “아직 (김 위원장에 대해)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점에 말할 것”이라며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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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말 그와 대화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럴 수도 있다”(I may)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말 동안 캠프 데이비드에 머물며 해외 정상들과 전화 통화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서도 그의 현재 상태가 어떤지는 말할 수 없다고만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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