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 ‘렘데시비르’ 긴급 승인…길리어드 150만병 기부

뉴스1 입력 2020-05-02 05:26수정 2020-05-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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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제약사 길리어드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 승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 규제당국이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코로나19 환자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길리어드의 다니엘 오데이 최고경영자(CEO)는 FDA 긴급 승인을 전하며 코로나 19 환자들을 돕기 위해 렘데시비르 투약액 150만병을 기부하겠다고 밠혔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 따르면 길리어드가 기부한 렘데시비르 150만병은 월요일인 4일 병원으로 전달되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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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8분(한국시간 2일 오전 5시 58분) 시간외 거래에서 1.51% 오름세를 나타냈다. 길리어드는 정규장에서 4.82% 내린 79.95달러로 마감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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