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홍진영 “행사의 여왕? 요즘 많이 취소됐다…방송 열심히”

  • 뉴스1
  • 입력 2020년 5월 2일 0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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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 뉴스1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 뉴스1
가수 홍진영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방송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을 홍보했다.

그는 “제가 일년에 한번씩 앨범이 나온다. 신곡 장르를 어떻게 트로트와 섞어 볼지 고민한다”며 “이번 곡은 탱고와 트로트를 합쳐 ‘탱트’다”라고 설명했다.

홍진영은 또한 “신곡이 나온지 얼마 안 됐다. 앞으로 활동하고 방송도 자주 할 것 같다”고 계획을 밝혔다.

특히 유희열은 “홍진영씨가 행사의 여왕 아니냐. 근데 요즘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없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진영은 “많이 취소됐다. 행사가 없다. 하면 이상한 상황이다”면서 “그래서 방송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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