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김천 33.4도…대구·경북 대부분 30도 웃돌아 올 들어 최고

뉴시스 입력 2020-05-01 16:45수정 2020-05-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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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내륙 일부는 33도 이상 기록
내일부터 점차 흐려지며 3일 새벽부터 비
대구, 김천, 울진 등 대구·경북 24개 시·군 중 19곳에서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이 김천 33.4도, 구미 32.9도, 울진 32.8도, 상주 31.8도, 대구 31.3도를 기록했다.

이는 대구·경북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낮 동안 강한 햇볕으로 지면이 가열된 가운데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이동성 고기압 후면에서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기온이 더욱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초여름의 낮 기온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며 오는 2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6~11도 이상 높지만 오늘보다 2~3도 낮은 26도~30도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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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는 3일에는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에는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는 3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작은 불씨가 쉽게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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