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쿠바대사관에 총격…용의자 42세 남성 알라조 체포

뉴시스 입력 2020-05-01 14:25수정 2020-05-01 14:25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국 수도 워싱턴DC 소재 쿠바대사관이 총격을 받는 사건이 일어났다. 용의자는 체포됐다. 경찰은 ‘증오범죄’로 추정하고 있다.

사건은 30일 오전 2시쯤(현지시간) 워싱턴DC 북서쪽에 위치한 쿠바 대사관 밖에서 발생했다. 총격으로 대사관 벽과 기둥에 구멍이 생겼지만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42세 남성 알렉산더 알라조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텍사스 오브리 출신인 용의자는 체포될 당시 공격용 라이플을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은 알라조가 AK-47 라이플로 쿠바 대사관을 향해 수 발의 총을 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증오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주요기사

쿠바 정부는 미 정부를 향해 “국무부는 국가를 대표하는 외교관들을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들을 취하라”고 촉구했다.


[워싱턴=AP/뉴시스]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