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리산 천왕봉 인근서 소방헬기 추락…구조 진행중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5-01 12:53수정 2020-05-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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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DB
1일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소방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6분경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에서 소방헬기 1대가 추락했다는 사고가 접수됐다.

이 헬기는 Sikorsky S-76 기종으로, 산악 구조활동을 위해 출동해 요구조자 구조 작업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헬기에는 소방대원 5명(기장 1명, 부기장 1명, 정비사 1명, 구조대원 1명, 구급대원 1명)과 구조자 1명 등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구조자는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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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 5명은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보호자 1명은 추락하는 헬기를 피하지 못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에 나선 상태이며, 중산리 경남자연학습원에 현장지휘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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