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훔쳐 달아난 중학생 2명 붙잡히고 1명 도주

뉴시스 입력 2020-04-17 21:30수정 2020-04-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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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중학생 2명이 붙잡히고 1명이 도주해 경찰이 검거에 나섰다.

경기 광주경찰서와 용인동부경찰서는 17일 오후 4시52분께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고인돌마을 사거리에서 경기 광주에서 K5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A(15)군 등 3명 가운데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도주하던 A군은 직진하던 티볼리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한 이후 튕겨 나가면서 전봇대와 다시 부딪혔다.

교통사고가 나자 K5에 탑승한 B군 등 2명은 운전하다 크게 다친 A군을 두고 도주했으며 사고가 발생한 인근에서 B군은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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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1명은 도주해 현재까지 붙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5 승용차를 몰던 A군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광주경찰서에서 차량 절도 수배가 떨어진 사건으로 자세한 사항은 말할 수 없다” 며 “검거는 용인동부경찰서에서 했지만, 광주경찰서로 이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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