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김지현-홍성덕 부부, 9번째 시험관 시술 도전

  • 뉴시스
  • 입력 2020년 4월 3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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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의 김지현과 홍석덕 부부가 9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다.

김지현, 홍성덕 부부는 5일 밤 8시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9번째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 배우 홍지민, 도성수 부부의 집을 찾아 조언을 구한다.

김지현은 이날 방송에서 홍지민에게 자신의 시험관 시술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시술을 경험했던 홍지민은 김지현의 이야기에 눈물로 공감하며 위로하고 김지현에게 용기를 준다.

홍지민 부부는 자연임신으로 두 아이를 가질 수 있었던 노하우를 전수한다. 홍지민은 좋아했던 야식까지 끊고, 남편 도성수는 스태미나에 좋다는 장어를 아내 몰래 먹었던 비밀을 공개한다.

홍성덕은 임신이 된다는 속설에 따라 보자기에 사람을 싸는 ‘보쌈 요가’를 준비해 김지현을 당황하게 한다. 스태미나에 좋은 장어탕 준비까지 나서는데, 장어들이 요동을 치면서 냄비 밖으로 튀어나와 집안이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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