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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임직원 십시일반… 대전-대구에 코로나 성금 전달

입력 2020-03-30 03:00업데이트 2020-03-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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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성금 1200만 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구·대전)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소진공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대구와 대전에 각각 전달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에 손 소독제, 마스크 등 구호물품 지원과 주거지 중점 방역 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성금 중 943만 원은 대구 지역 내 감염병 전담병원 및 생활 치료센터 의료진·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방호복, 마스크 등 의료용품 전달로 지정 기탁됐다.

이번 기부는 기관에서 조성하고 있는 사회공헌기금과는 별도로 임직원 598명이 의견을 모아 긴급 조성한 ‘다함께 위기극복’ 노사 공동 성금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재해·재난 등으로 비롯된 지역사회 위기 극복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포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작지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 이사장을 포함한 소진공 전 임원은 현재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한 전국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 지원 현장의 수시 점검을 통해 지원 속도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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