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매달기[고양이 눈]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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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처음처럼, 진로, 청하….’ 주당들이 소주나 청주 병뚜껑으로 술집 벽면을 예술작품으로 만들었군요. 기분 좋게 술잔 부딪치며 추억을 주렁주렁 매달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종로구 독자 진상명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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