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11개 품은 종로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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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

최근 정부의 추경 등 시중 자금 유동성이 확대되고 초저금리 시대가 예상되면서 안정적인 월세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사대문 안에서도 11개 역세권 입지를 갖춘 소형 오피스텔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가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대형 개발 호재로 종로 일대의 지역적 가치가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외곽으로 빠졌던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대형 로펌 등이 종로 일대로 돌아오고 있어 오피스텔 등 인근 부동산 가치 또한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는 최상의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오피스텔 일대에 동대문시장과 서울의 대표적 중심업무지구(CBD)가 인접해 있어 관련 종사자와 직원들의 풍부한 인적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동국대, 성균관대, 한성대 등 인근 대학생 및 교직원과 서울대병원, 백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대형 병원 종사자들의 수요 또한 갖추고 있다.

뛰어난 교통도 장점이다. 반경 1km 안에 지하철 을지로입구역, 을지로3가역, 종각역 등 11개 역이 있어 타 지역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다. 또 개통 예정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B, C노선은 물론이고 서울역 복합환승센터가 가까워 서울 도심의 교통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인근에 청계수변공원, 종묘, 고궁 등은 물론이고 대형 마트, 쇼핑센터, 의료시설 등이 밀집돼 있어 최상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신일 해피트리앤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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