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외수, 뇌출혈 수술 받고 중환자실 입원 중

  • 뉴시스
  • 입력 2020년 3월 24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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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외수(74)씨가 22일 강원도 화천 거주지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춘천시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씨는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화천군 사내면 감성마을에서 집필 활동을 해왔다.

쓰러지기 이틀 전까지 문화운동단체 ‘존버교’를 창단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춘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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