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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JP모건 “韓코로나 내달 20일 정점… 감염 최대 1만명까지 늘어날수도”

입력 2020-02-26 03:00업데이트 2020-02-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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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비상]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최대 1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JP모건은 24일 ‘확산하는 코로나19: 감염의 정점과 증시 조정의 규모·기간’ 보고서를 통해 “JP모건 보험팀의 모델에 따르면 한국의 코로나19 사태는 3월 20일이 정점이고, 최대 감염자 수는 1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대구시민 240만 명 중 3%가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중국과 비슷한 양상으로 2차 감염이 일어난다고 가정한 결과다. JP모건은 보고서에서 “갑작스러운 감염자 증가로 한국 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커졌다”며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2.2%)를 낮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자현 기자 zion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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