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속 확진자 無’ 마카오 카지노 재개장할 듯

뉴스1 입력 2020-02-17 16:23수정 2020-02-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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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자치정부가 곧 카지노 재개장을 허용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전했다.

이는 마카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연속으로 발생하지 않은 데 따른 통제 완화 조치로 풀이된다. 17일 현재 마카오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윌프레드 웡 샌즈차이나 사장은 한 케이블TV 방송에서 자치정부가 카지노 사업자들에게 내린 영업정지가 19일 이후 풀릴 수 있다고 밝혔다.

마카오는 지난 5일 보름간 카지노 폐쇄 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었다. 이는 마카오 카지노 산업 역사상 가장 긴 폐쇄 기간이다. 이로 인해 MGM리조트는 하루 150만달러, 윈리조트는 하루 250만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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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 사장은 “카지노가 다시 개장하더라도 초반엔 손님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이 정상 궤도로 돌아오려면 2~3개월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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