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신포니에타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생생(生生)문화재와 클래식’, ‘인천시민 중창축제-노래로 날다’, ‘얘들아 음악은 재밌는 거래’ 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이어왔다. 조화현 i-신포니에타 단장은 전남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예술감독을 지냈고, 인천문화재단 이사로 활동 중이다. 조 단장은 “해외에서 인정을 받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등의 참여에 힘입어 인천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이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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