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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영원-이은혜, ITF 이집트대회 여자복식 정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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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03:00
2019년 11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9-11-25 03:00
2019년 1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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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원과 이은혜(이상 NH농협은행)가 24일 이집트 샴엘셰이크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소호 스퀘어 이집트 여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정영원-이은혜 조는 결승에서 미카엘라 크라이체크(네덜란드)-발렌티나 라이저(스위스) 조에 기권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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