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고객 맞춤형 서비스 ‘까르띠에 케어’ 12일부터 실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1월 12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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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인 까르띠에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인 ‘까르띠에 케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품질 보증 기간과 무관하게 등록 고객에게 유지 보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실시에 따라 까르띠에 고객은 12일부터 까르띠에 디지털 플랫폼에 시계를 등록하면 최대 8년간 국제 품질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구매한 국제 품질 보증기간 내의 시계도 보증 기간을 연장받을 수 있다. 등록을 마친 까르띠에 고객은 부티크에서 제공하는 유지보수 서비스 및 개인 컬렉션에 대한 관리 조언 등 개인 맞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까르띠에 인터내셔널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아르노 카레즈(Arnaud Carrez)는 “까르띠에 케어는 혁신을 의미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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